대만 이지카드 사용처 구매 충전 방법 (타이베이, 가오슝, 타이중 여행 필수품)

대만 이지카드 사용처 구매 충전 방법 (타이베이, 가오슝, 타이중 여행 필수품)

우리나라에서 약 3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해외여행지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3박 4일 일정으로 많이 가시는 대만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꼭 사야 하는 필수품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대만의 티머니, 이지카드(Easy Card)입니다.

우리나라에 티머니가 있고 일본 도쿄에 스이카가 있다면 대만에는 이지카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대만 이지카드 사용처가 매우 다양해서 여행객들에게는 필수품 오브 필수품입니다.

대만의 이지카드 사용처는 지하철이나 기차, 버스 뿐 아니라 편의점이나 소매 상점 그리고 식당들도 포함되어 있어서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대만 이지카드는 대만 현지인들뿐 아니라 외국인 여행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교통카드이자 결제 수단이 되는데요.

대만 이지카드는 기본적으로 사전 충전식으로 필요한 금액을 먼저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만 전역에 대만 이지카드 사용처가 분포되어 있어 대만의 주요 도시를 여행할 때 모두 사용 할 수 있어 대만의 주요 여행지인 타이베이, 가오슝, 타이중 여행 시에도 꼭 챙겨가야 하는 카드예요.

그럼 대만 이지카드 사용처 구매 충전 방법 (타이베이, 가오슝, 타이중 여행 필수품)에 대해서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 대만 이지카드 사용처

 

대만 이지카드 사용처는 굉장히 다양하고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출국하기 전에 꼭 미리 구매해서 준비해 둘 필요가 있어요.

대표적인 대만 이지카드 사용처로는 대만의 대중교통 지하철인 MRT와 대만 철도 기차, 그리고 버스까지도 탑승할 수 있고, 세븐일레븐이나 패밀리마트 같은 편의점이 있는데요.

타이베이, 가오슝, 타이중 여행 가시는 분들께는 대만 이지카드 사용처가 많아서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유용한 카드이기 때문에 꼭 미리 한국에서 준비하셔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사실 대만 이지카드 사용처가 매우 다양하고 특히 대중교통 이용 할 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공항에서 도착했을 때부터 미리 가지고 있어야 마음 편히 원할 때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답니다.

보통 타이베이 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공항에서 공항 철도를 타고 시내로 이동해서 숙소나 최종 목적지로 가기 위해 또 지하철이나 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지카드도 미리 공항에서 받아두시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베이에서 공항철도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미리 공항철도 티켓을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에 미리 구매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대만 이지카드 사용처에는 타오위안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것도 사용 가능하긴 해서 편도로 6,500원 정도로 이용할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한국에서 공항철도 왕복 티켓 사전 구매를 미리 하게 되면 공항철도 왕복 비용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타오위안에서 타이베이 시내로 이동하는 공항철도 티켓은 별도로 왕복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대만 이지카드 사용처는 기본적으로 MRT와 대만 철도 기차, 그리고 버스까지도 탑승할 수 있고, 세븐일레븐이나 패밀리마트 같은 편의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매점들이나 백화점들도 있으니 아래의 사이트에서 정확한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시면 굳이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이지카드로 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2. 대만 이지카드 구매 방법

 

대만 이지카드 구매 방법은 한국에서 구매하는 방법과 현지에서 구매하는 방법 2가지가 있어요.

저는 대만 이지카드 구매 방법의 경우 위의 2가지 중에서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는 방법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 미리 대만 이지카드 구매하는 방법을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이유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시내로 이동하게 되면서 이지카드를 사용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에요.

대만 이지카드 구매 후 공항에서 미리 수령한 뒤 시내로 이동하게 되면 이동 시간을 훨씬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에서 중간에 버스나 지하철을 갈아타고 가게 될 때 이지카드를 구매하려고 넓은 역사 내에서 이지카드 구매처를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지 않고 바로 이지카드를 지하철이나 버스로 갈아탈 때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저는 타이베이 여행할 때 미리 공항에서 대만 이지카드 구매 할 때 대만 달러로 TWD 400를 미리 충전된 상태로 구매했어요.

왜냐하면 저도 공항철도를 타고 타이베이 메인역으로 도착해서 숙소로 이동할 때 버스나 지하철을 타야 했어요.

그래서 이미 어느 정도 금액을 충전해 둔 상태로 미리 대만 이지카드 구매해 두었고 현지 공항에서 수령해서 가지고 있다가 바로 사용할 수 있었거든요.

물론 타이베이 메인 역에서도 대만 이지카드 구매할 수 있지만, 역에서 내려서 대만 이지카드 구매처를 찾아 헤매고 충전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공항에서 한 번에 수령해서 받아갔었습니다.

그래서 타이베이 메인역에 도착해서도 숙소가 타이베이 메인역이 아닌 추가적으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서 이동하셔야 하는 분들은

무조건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 두셨다가 공항에서 이지카드를 바우처 보여주고 교환하셔서 가지고 계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릴게요.

한국에서 대만 이지카드 구매하는 것과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은 가격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지에서 대만 이지카드 구매하기 위해서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이지카드를 사려고 판매하는 곳을 따로 찾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2박 3일이나 3박 4일의 짧은 기간을 여행객들에게는 시간은 바로 돈이나 마찬가지니 한국에서 사전에 대만 이지카드 구매해두셨다가 공항에서 교환해서 이동하세요.

 

3. 대만 이지카드 충전 방법

대만 이지카드 충전 방법은 대표적으로 지하철역에서 이지카드 충전하는 방법과 편의점에서 이지카드 충전하는 방법 이렇게 2가지가 있지만, 이지카드 구매 시 일정 금액를 선충전 하는 방법까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4박 5일 정도의 일정이었던 데다가 스펀, 허우통, 지우펀, 단수이 등 타이베이 근교 지역으로 다니는 일정들이 많아서 처음부터 TWD 400 대만 달러로 선 충전 된 상태로 이지카드를 구매했기 때문에 자주 대만 이지카드 충전 할 일은 없었는데요.

단수이 일정이 4일 차 일정이었는데 그때 지하철에서 TWD 100 정도 추가로 대만 이지카드 충전 했었던 것 같아요.

2박 3일 일정이나 시내 위주로 관광하시는 분들은 TWD 200 정도 먼저 대만 이지카드 충전하셨다가 모자라면 추가 충전하셔도 되고, 구매하실 때부터 미리 TWD 400 정도 이지카드 충전 해두셔도 남는 금액은 편의점에서 물이나 맥주 사실 때 사용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하철에서 대만 이지카드 충전하는 방법은 우리나라 티머니 충전하는 방법과 비슷하고 한국어도 지원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충전할 수 있어요.

편의점에서 대만 이지카드 충전하실 때는 이지카드와 함께 충전할 지폐 보여주면서

“이지카드 챠지 플리즈 (Easy Card charge please)” 또는 “이지카드 탑업 플리즈 (Easy Card top-up please)” 하면

편의점 직원들이 찰떡 같이 알아듣고 이지카드 충전해 주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4. 맺음말

지금까지 대만 이지카드 사용처 구매 충전 방법 (타이베이, 가오슝, 타이중 여행 필수품)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사전에 미리 대만 이지카드 사용처 구매 방법 충전 방법 확인하시고 공항철도 티켓까지 같이 저렴하게 구매하셔서 대만 여행 시에 시내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동하시는 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만 이지카드 사용처와 구매 방법까지 사전에 잘 확인하셔서 여행 시 유용하게 대만 이지카드 사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